경북 안동 지역 27개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예천, 영주에 이어 대구서도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5일 대구 북구 연경동 한우농가 한우 186마리에서 거품섞인 침흘림, 콧물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농가는 경북 안동 서후면 이송천리 구제역 2차 발생농가에서 남쪽 75㎞ 떨어진 곳에 있다. 정밀검사 결과는 6일 오전께 나올 예정이다.
입력 2010-12-05 14:41
경북 안동 지역 27개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예천, 영주에 이어 대구서도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5일 대구 북구 연경동 한우농가 한우 186마리에서 거품섞인 침흘림, 콧물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농가는 경북 안동 서후면 이송천리 구제역 2차 발생농가에서 남쪽 75㎞ 떨어진 곳에 있다. 정밀검사 결과는 6일 오전께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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