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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신개념 철판요리 전문 패스트푸드점 ‘야끼스타 1호점’을 3일 서울 신사동 압구정역 인근에 론칭했다.(사진=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신개념 철판요리 전문 패스트푸드점 ‘야끼스타 1호점’을 3일 서울 신사동 압구정역 인근에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야끼스타는 차별화된 맛과 즐겁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퀵서비스레스토랑(QSR)이다.
데리야끼와 치킨, 누들, 볶음밥 등으로 구성된 야끼스타의 철판요리는 3~5분 사이에 즉석에서 만들고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
아워홈은 야끼스타가 고객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설 수 있도록 12월 중순부터는 배달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23일에 동탄에 2호점, 내년 1월경 용산에 3호점을 오픈하는 등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햄버거, 피자로 대변되는 패스트푸드의 개념을 깨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웰빙 패스트푸드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