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시크릿가든’은 전국 시청률 22.3%를 기록했다. 4일 방송이 동집계 22.2%를 기록한 것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일각에서는 몸이 바뀌었던 길라임(하지원)과 김주원(현빈)이 다시 자신의 몸을 찾으면서 눈에 띄는 시청률 상승을 기대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8회에서 남녀 주인공들이 제 몸을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시청률 상승은 없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시크릿가든’과 동시간대에 방영된 MBC ‘욕망의 불꽃’은 11.4%, KBS 1TV ‘근초고왕’은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