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가 신상훈 사장의 사의 표명으로 CEO리스크가 완화되면서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신한지주는 6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일대비 600원(1.34%) 오른 4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모건스탠리, CS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직에서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한은행 역시 신 사장에 대한 고소를 취하키로 했다.
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신한 경영진 간 극적 화해로 인해 분열 우려가 있었던 조직은 통합 모드로 접어들 것"이라며 "은행주 내에서 단기적으로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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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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