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신상훈 사장 고소 취하

입력 2010-12-06 13: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은행은 “신상훈 사장이 신한금융지주회사 사장직을 사퇴하고, 신한은행은 배임 및 횡령 혐의의 신상훈 사장에 대한 고소를 취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최근 금융시장의 판도가 급격히 재편되어 가는 과정에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신한의 가치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대동단결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인식을 공유한 결과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및 주주들에게 심려를 끼친 것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 드린다”며 “향후 주주 및 임직원이 합심하여 우리나라 금융산업을 선도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87,000
    • -0.62%
    • 이더리움
    • 4,061,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499,600
    • -1.85%
    • 리플
    • 4,113
    • -2.12%
    • 솔라나
    • 287,200
    • -1.81%
    • 에이다
    • 1,164
    • -2.02%
    • 이오스
    • 961
    • -3.03%
    • 트론
    • 365
    • +2.24%
    • 스텔라루멘
    • 52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00
    • +0.42%
    • 체인링크
    • 28,610
    • -0.14%
    • 샌드박스
    • 595
    • -1.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