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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열린 '2010 동반성장주간' 개막식에서 SK텔레콤 조기행 GMS CIC 사장이 대표로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2003년 통신업계 최초로 상생협력 전담조직을 설립한 뒤 '상생' 문화 정착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특히 2007년부터 협력업체가 제안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T아카데미를 통해 약 3000여 명의 개발자들에게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 교육을 무료로 제공해 왔다.
이날 SK텔레콤 대표로 수상한 조기행 GMS CIC 사장은 "SK텔레콤이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로 창조적 혁신을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