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은 주방용품 ‘나추라’를 출시한다.(사진=테팔)
프랑스의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은 주방용품 ‘나추라’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테팔 나추라는 100%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져 열전도율이 우수하고, 일정한 온도로 조리되는 주물의 장점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친환경 주방용품이다.
테팔은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전 세계적으로 주물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여, 친환경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위해 저수분, 저지방 요리가 가능한 신개념 주물 주방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테팔 관계자는 테팔 나추라가 △100%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재질 △주물방식 △일반 철 주물 제품의 3분의 1 무게로 가벼움 △자연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흙빛과 유선형 디자인 △테팔 프로메탈 프로 코팅 △최적의 요리 온도를 시각적으로 알려주는 붉은 열센서의 장점을 가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