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하지원의 휴대폰 문자 수신음 목소리의 주인공이 타루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주말 방송된 ‘시크릿 가든’ 8화에서는 하지원의 문자 수신음인 ‘문자왔숑’을 현빈이 극중 하지원의 말버릇대로 ‘문자왔숑, 문자왔숑’하고 혼잣말을 중얼거려 시청자들에 큰 웃음을 줬다.
이 방송이 끝나자마자 현빈의 ‘문자왔숑’이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며 수신음의 실제 주인공이 누구인지 궁금증이 증폭됐고 결국 타루의 목소리인 것으로 공개된 것.
한편 하지원의 휴대폰 수신음 ‘문자왔숑’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공유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