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에서 처음으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6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영양군 청기면 정족리 농장의 한우가 침흘림, 혓바닥 궤양 등의 증세를 보여 구제역 정밀 검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 농가는 구제역이 발병한 경북 안동시 예안면 한우 농장에서 동북쪽으로 12.4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3두의 한우를 보유중에 있다.
구제역 판정 결과는 7일 오전중에 나올 전망이다.
경북 영양에서 처음으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6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영양군 청기면 정족리 농장의 한우가 침흘림, 혓바닥 궤양 등의 증세를 보여 구제역 정밀 검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 농가는 구제역이 발병한 경북 안동시 예안면 한우 농장에서 동북쪽으로 12.4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3두의 한우를 보유중에 있다.
구제역 판정 결과는 7일 오전중에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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