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심장이 뛴다
박해일(휘도 역)은 극 중 논현동 선수촌의 속칭 ‘콜떼기’역을 소화한다.
‘콜떼기’는 최고급 승용차를 빌려 술집 아가씨들을 상대로 무허가 택시영업을 하는 이들을 일컫는 속어다..
박해일은 ‘심장이 뛴다’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양아치 역할을 맡아 거침없는 욕설과 몸을 사리지 않는 주먹다짐으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국가 대표급 연기파 배우 김윤진과 박해일의 혼신의 힘을 다한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심장이 뛴다’는 2011년 1월 6일 개봉을 확정 짓고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