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성민 마약판매책까지 수사확대

입력 2010-12-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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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희준 부장검사)가 히로뽕 투약 혐의로 구속된 인기 탤런트 김성민(37)이 외국에서 한국계 마약 판매상을 통해 히로뽕을 구입한 것으로 보고 판매책까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이 판매상의 신원과 소재를 파악하는 한편 그가 국내 히로뽕 밀매 조직의 외국 판매책일 개연성도 있다고 보고 국내 조직의 해외 활동 상황도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아울러 김성민이 히로뽕과 함께 대마초를 밀반입해 피운 혐의를 잡고 구입 경위와 밀반입 과정, 공범 존재 여부 등을 수사 중이다.

앞서 김성민은 필리핀 등지에서 히로뽕을 구입해 서울 강남구 자택 등지에서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지난 4일 구속 수감됐다.

한편 김성민은 조사에 순순히 응하고 있으며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있다고 검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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