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나는 버튼 누르는게 좋아, 휴대폰 중독" 고백

입력 2010-12-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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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휴대전화 중독 증세가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아이유는 지난 6일 방송된 KBS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매니저의 폭로로 휴대전화 중독 증세를 고백했다.

아이유의 매니저는 휴대전화 삼매경에 빠져 주위를 안 보고 걷는 아이유 때문에 혹시 넘어지지나 않을까 걱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아이유는 "나는 휴대전화를 손에서 놓지 않는다"며 “인터넷과 문자메시지 때문에 매니저와 싸우기도 한다. 휴대전화만 있으면 주위의 소리도 잘 듣지 못한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버튼 누르기'를 좋아한다는 아이유는 "휴대전화 만지는 걸 좋아하는 것도 사실 버튼 때문이다. 버스에서 벨 누르는 것도 좋아한다. 어릴 적에는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가는 장난도 많이 했다"며 엉뚱한 행동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아이유는 스캔들 나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 배우 유아인을 지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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