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도이치모터스, 2011년 수입차 시장 규모 10만대 예상 불구 약세

입력 2010-12-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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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내 수입차 시장 규모가 10만대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수입차 판매사 가운데 유일하게 상장돼 있는 도이치모터스는 약세다.

7일 오전 10시45분 현재 도이치모터스는 전일대비 75원(1.62%) 하락한 4555원에 거래중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오는 2011년 수입차 신규등록을 올해보다 약 10% 증가한 9만9000대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국내외 경기부진으로 주춤했던 수입차 시장이 올해 회복세를 되찾았고 오는 2011년에도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수입차 시장은 최근 몇 년에 걸쳐 상대적인 중저가 차량 비중 증대, 30대 구매층 확대, 개인구매 비중 증대 등과 같이 수입차 구매자 층이 넓고 젊어지는 추세를 뚜렷하게 보이고 있다. 이는 수입차 대중화의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것이 협회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한-EU FTA 및 한-미 FTA 발효에 대한 기대 심리와 함께 친환경 디젤 및 하이브리드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신차 투입, 활발한 마케팅등에 힘입어 오는 2011년 수입차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소식은 수입차 판매사 가운데 유일하게 상장돼 있는 도이치모터스에 호재임에는 틀림없지만 이 날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한-미 FTA 체결 소식에 화신, 평화정공, 에스엘, AD모터스, CT&T, 삼양옵틱스, 지앤디윈텍, 동아제약, 녹십자, LG생명과학, 부광약품등과 함께 급등세를 보인 후 경계매물 출회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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