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은 전주 하가지구에서 분양한 더 루벤스 413가구 청약결과, 평균 4.2대1 경쟁률로 전 평형에서 마감됐다고 7일 밝혔다.
84㎡ 일부 타입은 1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뒤 2만5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높은 관심이 청약으로까지 이어졌다.
고동진 진흥기업 상무는 “전 가구 전용면적 84㎡ 단일평형구성과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적절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를 움직였으며 진흥기업이 과거 전주지역에 분양한 진흥아파트의 지명도와 인기가 한 몫을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0일이며, 계약일은 15일부터 17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