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불만 1위 '휴대폰'

입력 2010-12-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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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2010 3분기 상담동향

3분기 소비자 상담 접수중 '휴대폰 기계' 과 관련된 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7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운영한 소비자 상담센터에서 3분기 소비자상담동향을 분석한 결과 전체 상담 18만8755건 중 휴대폰이 10282건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휴대폰은 1분기와 2분기에도 최다 소비자 상담 품목으로 집계된 바 있다.

이외에도 상위 10개 품목에 초고속인터넷(2위,4843건), 이동통신 서비스(4위,2858건), 인터넷정보이용서비스(8위,2156건) 등이 들어가 있어 정보·통신분야에 대한 불만이 계속되고 있다.

TV도 품질이나 수리관련 불만으로 2253건이나(6위) 상담 접수가 된 것으로 조사됐다.

TV관련 상담 건수는 월드컵 특수 및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공정위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공정위 관계자는 "TV관련 상담정보를 토대로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관련업계 및 소비자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TV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품질보증기간 개정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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