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감세' 연장...美 신용등급 강등 없다" 무디스

입력 2010-12-08 06: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동의한 감세조치 연장으로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이 강등되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무디시의 스티븐 헤스 수석 신용등급 담당 분석가는 7일(현지시간) "감세 조치 연장은 2년간의 잠정적인 것으로, 신용등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1~2년 내에 하향 수정될 일은 없다"고 덧붙였다.

무디스는 현재 미국에 'Aaa'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09: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58,000
    • -0.46%
    • 이더리움
    • 4,659,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0.7%
    • 리플
    • 1,964
    • -4.05%
    • 솔라나
    • 350,300
    • -1.79%
    • 에이다
    • 1,402
    • -7.52%
    • 이오스
    • 1,161
    • +8.61%
    • 트론
    • 289
    • -3.02%
    • 스텔라루멘
    • 726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00
    • -1.59%
    • 체인링크
    • 24,890
    • +0.44%
    • 샌드박스
    • 1,120
    • +84.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