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계양센트레빌 현장홍보관 ‘효과 좋네’

입력 2010-12-08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델하우스 오픈 전 500명, 오픈 이후에도 3일간 1000여명 방문

▲계양센트레빌 현장홍보관 모습
동부건설이 분양하는 ‘계양 센트레빌’이 모델하우스 외에 별도로 운영하는 현장홍보관이 관심을 끌고 있다.

통상 분양 아파트는 모델하우스 한 곳만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곳은 사업지에 현장홍보관을 만들어 분양하기 1개월 전부터 별도 운영에 나섰다.

동부건설에 따르면 이곳에는 분양 전 5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에도 1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특히 현장홍보관 방문객들은 관심도가 상당히 높은 고객들로 모델하우스 재방문률이 매우 높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계양 센트레빌 현장홍보관에는 모델하우스의 내부 평면 유니트를 제외한 모든 시설물들이 축소 설치돼 있다. 현장에서 아파트의 전망과 위치, 교통여건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동부건설 이하징 마케팅 팀장은 “현장홍보관과 모델하우스 동시 운영으로 고객들이 아파트에 대해 더욱 신뢰감을 갖게 되고 그에 따라 상담은 실입주를 위한 청약자격 및 분양조건 등 실질적인 내용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며 “현장홍보관 방문고객을 VIP 고객으로 분류하는 등 집중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98,000
    • -1.32%
    • 이더리움
    • 4,622,000
    • -2.88%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3.31%
    • 리플
    • 1,919
    • -7.34%
    • 솔라나
    • 345,600
    • -3.68%
    • 에이다
    • 1,376
    • -8.93%
    • 이오스
    • 1,136
    • -1.47%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09
    • -16.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50
    • -4.56%
    • 체인링크
    • 24,180
    • -2.58%
    • 샌드박스
    • 1,142
    • +6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