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8일 새해 예산안 단독처리를 위해 국회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하면서 국회가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있다.
박희태 국회의장이 오후 1시50분께 질서유지권을 발동한 가운데 본회의장에 안팎에 대기하고 있던 한나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하면서 회의장 앞 중앙홀에서 대치중이던 민주당 의원 및 보좌진들과 난투극을 방불케하는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입력 2010-12-08 14:01
한나라당이 8일 새해 예산안 단독처리를 위해 국회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하면서 국회가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있다.
박희태 국회의장이 오후 1시50분께 질서유지권을 발동한 가운데 본회의장에 안팎에 대기하고 있던 한나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하면서 회의장 앞 중앙홀에서 대치중이던 민주당 의원 및 보좌진들과 난투극을 방불케하는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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