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8일 국회에서 통과된 내년 예산안에 대해 "날치기 통과된 예산안은 원천무효"라고 선언했다.
손 대표는 8일 사실상 한나라당 단독으로 내년 예산안이 통과된 것과 관련 본회의 직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
손 대표는 “국민 앞에 면목이 없다”며 “이명박정부의 압정과 실정을 반드시 끝내겠다”고 말했다.
입력 2010-12-08 18:59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8일 국회에서 통과된 내년 예산안에 대해 "날치기 통과된 예산안은 원천무효"라고 선언했다.
손 대표는 8일 사실상 한나라당 단독으로 내년 예산안이 통과된 것과 관련 본회의 직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
손 대표는 “국민 앞에 면목이 없다”며 “이명박정부의 압정과 실정을 반드시 끝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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