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는 예전보다 더욱 힘들어 지고 있다. 김장 걱정에 난방비 걱정 등…. 이래저래 신경써야 할 것이 많은 겨울철은 소외 계층을 더욱 힘들게 한다.
그래서 작은 나눔이라도 뜻 깊다. 불우이웃들은 작은 나눔으로도 행복을 느끼고 새희망을 디자인한다.
특히 이같은 나눔활동에 금융권이 앞장서고 있다. 은행, 보험, 카드사 등 금융업계 기업들이 나눔을 일회성이 아니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금융권은 나눔 활동을 공익성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 경영 차원에서 확대하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금융권의 다양한 나눔경영 활동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