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렴도 2년만에 전국 1위 탈환

입력 2010-12-0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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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0년 16개 광역시ㆍ도 청령도 평가결과 서울시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08년 1위 선정 이후 2년 만에 다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기자설명회를 열어 “서울시 공무원이 합심해 내부청렴도 9위까지 밀려났던 아픔을 회복해 의미가 남다르다”며 “서울시는‘청렴서울’브랜드가 서울의 글로벌 TOP5도시 도약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선4기 당시 청렴조직에 대한 강한의지를 보여온 오세훈 시장은 청렴도가 하락했던 지난해 초 직원 정례조례를 통해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청렴대책을 강력히 추진해왔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도시 △직원이 신나는 청렴도시 △세계와 경쟁하는 청렴도시를 3대 목표로 설정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부패방지 평가도 194개 공공기관 중 3년 연속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서울시는 외부청렴도를 안정시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 One-Strike Out제를 도입, 보조금지원 등 민간영역까지 확대해 시민의 동참을 유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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