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석 C&그룹 회장에 대해 유죄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김경철 부장판사)은 9일 임 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5년에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임 회장은 부도위기에 몰린 계열사를 위해 다른 계열사를 통해 90억여원을 부당지원하고 임금을 체불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바 있다.
임병석 C&그룹 회장에 대해 유죄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김경철 부장판사)은 9일 임 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5년에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임 회장은 부도위기에 몰린 계열사를 위해 다른 계열사를 통해 90억여원을 부당지원하고 임금을 체불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바 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