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는 지난 10월 체결한 이라크 북부 지역 대형 유전 및 광구 3개의 지분 확보계약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9일 밝혔다.
유아이에너지 관계자는 "게넬에너지와의 파트너쉽은 이라크 북부 지역 대형 유전 및 광구 3개의 지분 확보 계약과는 별개"라며 "대기업과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규선 유아이에너지 회장은 지난 10월 영국 런던에서 이라크 쿠르드 지역의 미란(Miran)유전의 10%, 타우케(Tawke) 유전의 5%, Duhok(도훅)광구 지분 5%를 갖는다는 내용의 최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