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이 관망세로 마감했다.
9일 3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보다 0.9%포인트 오른 3.17%로 거래를 마쳤다. 5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3.96%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3.05%에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2.80%를 기록했다. 91일물 CP금리도 전거래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2.92%에 마감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금통위에 대한 경계감에 약보합으로 출발했다. 금통위에서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이후 국고 3년을 제외하고 관망세를 보이며 보합권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