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증세를 보였던 한우는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주시 강동면 유금리 농가의 한우가 침흘림과 사료섭취 저하를 보여 정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지금까지 접수된 구제역 의심 건수는 총 44건이며 그 중 안동, 예천, 영양 등 31곳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입력 2010-12-09 17:49
경북 경주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증세를 보였던 한우는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주시 강동면 유금리 농가의 한우가 침흘림과 사료섭취 저하를 보여 정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지금까지 접수된 구제역 의심 건수는 총 44건이며 그 중 안동, 예천, 영양 등 31곳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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