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영] 아모레퍼시픽, ‘희망가게’ 통해 저소득층 빈곤탈출 길 열어줘

입력 2010-12-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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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직원이 환자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인류를 아름답게 사회를 풍요롭게(Beautiful People Better Tomorrow)’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나눔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AMOREPACIFIC Make-up Your Life)’캠페인은 투병과정에서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인해 고통받는 여성 암 환우들에게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헤어 연출법 등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는 노하우를 전수해 심적 고통과 우울증을 극복하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되찾고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고취시킬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에는 방문판매 경로의 아모레 카운셀러 및 교육강사 500인이 자원봉사자로 참가, 여성암 환우들을 위한 ‘진정한 미의 전도사’로 활동한다. 이는 120명이 참여했던 첫 해(2008년) 보다 자원봉사자 수가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해가 갈수록 높아지는 아모레 카운셀러들의 관심 및 아모레 카운셀러 대표 나눔활동으로 자리 잡은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의 입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2001년부터 시작된 핑크리본사랑마라톤 대회는 유방암에 대한 예방의식 향상과 조기검진을 통한 모성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핑크리본사랑마라톤 대회는 참가비 전액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예방과 치료법 개발에 사용되며, 지금까지 총 16만명이 참가, 참가비 15억원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되는 등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주 장원(粧源) 서성환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된 ‘아름다운세상 기금’을 통해 마이크로크레딧(microcredit, 무담보 소액 대출 제도) 사업 ‘희망가게’를 운영하면서 빈곤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저소득층 여성 가장과 그 아동에 대해 자활을 위한 교육과 창업 등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빈곤탈출의 길을 열어주고 가난의 대물림을 막아 자녀들의 건강한 삶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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