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16명이 신종플루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전시 A초등학교에서 지난 6일 발열증세로 학생 4명이 결석한 것을 시작으로 한 학급 14명 등 모두 16명이 신종 인플루엔자 A형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교 측은 확진 판정이 난 뒤 감염자가 많은 학급에 대해 지난 9일부터 휴반 조치에 들어갔다.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16명이 신종플루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전시 A초등학교에서 지난 6일 발열증세로 학생 4명이 결석한 것을 시작으로 한 학급 14명 등 모두 16명이 신종 인플루엔자 A형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교 측은 확진 판정이 난 뒤 감염자가 많은 학급에 대해 지난 9일부터 휴반 조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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