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의 ‘도전! 수퍼모델 KOREA’의 첫회 우승자로 이지민(21)이 선정됐다.
이지민은 11일 밤 방송된 이 프로그램의 최종회에서 김나래, 이유경 등 다른 경쟁자를 물리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 프로그램에는 예선을 포함해 모두 900여 명의 모델 지망생들이 오디션에 참가했다.
이지민은 우승으로 1억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의 단독 화보 촬영과 화장품 브랜드 ‘SK-II’의 모델 활동 기회도 얻었다.
‘도전! 수퍼모델 KOREA’는 모델 지망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서바이벌 방식으로 그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총 13회 방송 중 8차례나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모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