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내서면 상주-청원 고속도로 하행선에서 13일 오전 4시20분께 탱크로리와 승용차 등이 포함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7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사상자들은 인근 상주 적십자병원과 성모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새벽 시간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노면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입력 2010-12-13 07:50
경북 상주시 내서면 상주-청원 고속도로 하행선에서 13일 오전 4시20분께 탱크로리와 승용차 등이 포함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7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사상자들은 인근 상주 적십자병원과 성모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새벽 시간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노면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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