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철 삼성의료원장(오른쪽)이 지난 10일 여의도 63빌딩 주니퍼홀에서 '자랑스런 한인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는 의료서비스부문의 이종철 삼성의료원장을 비롯해, 행정혁신부문 김문수 경기도지사, 방송언론부문 김인규 KBS 사장, 교육발전부문 백성기 포항공과대학교 총장, 스포츠부문 김성근 SK 와이번스 감독, 나눔봉사부문 김장훈 가수, 대중예술부문 소녀시대 등 총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자를 선정했다.
이종철 의료원장 “앞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더 친숙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