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정조국, 프랑스 오세르 입단 확정

입력 2010-12-13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리그 FC서울 우승의 주역 정조국(26)이 프로데뷔 9년 만에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정조국의 에이전트사인 지쎈은 13일 "올해 FC서울과 계약이 끝나는 정조국이 프랑스 프로축구 AJ오세르 입단에 합의했다"며 "지난 10일 프랑스로 이동한 정조국이 오늘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 입단 계약은 내년 1월 초에 사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조국의 계약 기간은 구단과 협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지만 3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도 지난 2008년 박주영이 AS모나코에 입단했을 때 받았던 40만 유로(약 6억원)를 웃도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1년 아시안컵 축구대표팀 예비 엔트리에 포함된 정조국은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나서 15일 귀국해 오는 16일부터 조광래호의 제주도 전지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방시혁 측 "BJ 과즙세연, LA 관광지 묻길래 안내한 것"…포착된 계기는?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태권도 김유진, 세계 1·2위 꺾고 57㎏급 우승…16년 만의 쾌거 [파리올림픽]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15: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71,000
    • +5.8%
    • 이더리움
    • 3,761,000
    • +9.43%
    • 비트코인 캐시
    • 487,700
    • +6.35%
    • 리플
    • 846
    • -1.17%
    • 솔라나
    • 219,900
    • +1.34%
    • 에이다
    • 487
    • +2.74%
    • 이오스
    • 668
    • +1.21%
    • 트론
    • 177
    • -0.56%
    • 스텔라루멘
    • 141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00
    • +3.22%
    • 체인링크
    • 14,750
    • +4.24%
    • 샌드박스
    • 369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