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초기 상환가능조건 낮춘 ELS 판매

입력 2010-12-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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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14일까지 초기 상환 가능조건을 대폭 낮춘 주가연계증권(ELS) 1444회를 포함한 ELS1444~1449회를 총 650억 한도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ELS1444회(170억 한도)는 코스피200지수와 홍콩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자동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초기 상환가능조건을 85%로 대폭 낮췄다.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이면 연 10.40% 수익으로 상환된다. 만기일까지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종가기준으로 한번도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을 경우에도 연 10.4%의 수익이 지급된다.

ELS 1446회(100억 한도)는 1차 조기 상환 시 가장 높은 수익률로 상환되는 ‘스파이크 스텝다운(Spike Step Down)’형 상품이다. 1차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 이상이면 연 20%의 높은 수익률로 상환 된다. 코스피200지수와 홍콩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만기, 6개월 단위 자동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1차 평가일에 상환되지 않고 연장 시에는 연 12.50% 수익률이 적용된다.

같은 기간에 코스피200지수, 홍콩H지수, 포스코, 하이닉스, 삼성화재, 삼성SDI, 현대건설, 하이닉스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편입한 원금 비보장 ELS등 총 6종을 판매한다.

김기우 한국투자증권 DS부 부장은 “부자아빠 ELS 1444회는 인덱스 기초자산의 1차, 2차, 3차 조기상환 가능조건이 85%로, 연 10.40%의 수익 달성이 가능한 상품”이라며 “안정성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확실한 투자 대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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