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를 차지한 카밀라 벨에 대한 관심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카밀라 벨은 미국 영화 웹사이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발표한 ‘2010년의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Most beautiful faces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86년생인 영화배우 카밀라 벨은 1993년 TV영화 ‘긴급 구조대’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푸시’ ‘어드리프트’ ‘10000BC' '낯선 사람에게서’ ‘콰이어트’ ‘인비저블’ 등에 출연한 바 있다.
2010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는 엠마 왓슨이 차지했으며 모니카 벨루치가 25위, 스칼렛 요한슨이 42위, 제시카 알바가 53위, 메간 폭스는 6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국 여배우로서는 처음 이름을 올린 송혜교가 18위를 차지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미녀임을 입증했다.
‘아름다운 얼굴 100’은 몸의 섹시미를 고려하지 않고 오직 아름다운 얼굴만을 평가해 순위를 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