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14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13일 첫방송된 ‘아테나’는 전국기준 22.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초호화 캐스팅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아테나는 정우성, 수애, 차승원 등의 출연이 호재로 작용한데다 블록버스터급 제작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이날 첫방송된 ‘아테나’는 첩보영화를 방불케하는 빠른 영상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신, 화려한 볼거리 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황하게 펼쳐지는 스토리 역시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한편 ‘아테나’와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은 14.5%를, 2회 연속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은 6.1%, 8.4%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