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랑 미니홈피
쥬얼리 출신 조하랑이 배우가 되기 위해 쥬얼리를 탈퇴한 사실을 털어놨다.
조하랑은 최근 미니홈피에 15년 전 아역배우 시절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조하랑은 “어린 시절부터 배우를 꿈꿨기 때문에 늘 연기가 하고 싶어 쥬얼리를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쥬얼리에서 나온 후 연극과 뮤지컬 등에서 500번 이상의 오디션을 봤다. 오디션을 30번 보면 1번 붙을 정도였지만, 실망하지 않았다”며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죽도록 노력하고 연습해서 정말 멋진 연기자 조하랑으로 사람들에게 각인되고 싶다. 최고의 배우가 되는 그날까지 나를 가꾸고 또 가꿔나가겠다”고 연기자로서의 각오도 밝혔다.
한편 조하랑은 내년 방송될 드라마에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어 연기자로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