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도시문화체험프로그램' 실시

입력 2010-12-14 2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남은행은 14일 지리산 산골 어린이 30명을 초청한 가운데 ‘도시문화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학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경남은행 본점 견학 및 금융교육ㆍGM대우자동차 견학ㆍ경남도립미술관 견학ㆍ창원MBC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경남은행 영업부 객장과 대여금고, 콜센터, 365코너 등의 주요 시설물과 함께 개인고객지원부, 상품개발부 등의 본부부서를 둘러봤다.

또 점심시간에는 경남은행이 특별히 마련한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GM대우자동차와 경남도립미술관, 창원MBC를 방문해 체험학습을 했다.

류건아 어린이(덕산초 6학년)는 “낯선 도시문화를 친구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아웃백에서 스테이크를 먹어 더 즐거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 김형동 지역공헌부장은 “도시문화를 체험을 통해 꿈을 키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도농간 문화와 교육격차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24,000
    • +0.1%
    • 이더리움
    • 4,800,000
    • +5.17%
    • 비트코인 캐시
    • 709,500
    • +4.72%
    • 리플
    • 1,963
    • +8.15%
    • 솔라나
    • 336,500
    • -0.77%
    • 에이다
    • 1,388
    • +5.07%
    • 이오스
    • 1,134
    • +3.94%
    • 트론
    • 277
    • -1.07%
    • 스텔라루멘
    • 690
    • +1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3.94%
    • 체인링크
    • 25,380
    • +10.88%
    • 샌드박스
    • 1,060
    • +46.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