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는 15일 '22차 정례회의'를 열고 동부증권, KB투자증권 등4개사에 대해 금융투자업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동부증권은이 인가받은 금융투자업은 투자매매업과 장내파생상품을 내용으로 하는 중개업이다. 신탁업도 함께 받았다. KB투자증권은 장외파생상품을 매매 할 수 있는 투자매매업을 인가 받았다.
크레디아그리코퍼레이트앤인베스트먼트뱅크 서울지점은 국채와, 지방채, 특수채증권과관련한 투자매매업을 인가 받았다. 맥쿼리증권 서울지점이 받은 인가는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업과 투자중개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