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사진=해태제과)
해태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빨라쪼의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원하는 의미로 하얀 눈 밭을 연상시키는 스트라차텔라(우유 속 초코칩) 케이크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라골라(딸기)와 요거트 젤라또로 구성된 ‘산타의 선물상자’, 남녀노소 불문 최고의 궁합으로 꼽히는 초콜라또(초콜릿)와 끄레마(바닐라) 젤라또의 절묘한 조화 ‘달콤한 유혹’ 등 3종이다.
빨라쪼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와 함께 사전 예약 주문 기간인 21일까지 1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예약 주문을 포함한 모든 크리스마스 케이크 구매고객에게는 뜨깨질 장갑을 증정한다.
빨라쪼의 이윤희 마케팅팀 대리는 “시원한 젤라또 케이크는 날씨가 추울수록 인기이고, 특히 크리스마스와 연말기간 매출은 30%이상 높게 나타난다”며 “고객 모두 맛있는 젤라또 케이크와 함께 따뜻한 뜨개질 장갑처럼 온정이 넘치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