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멜론
‘멜론 뮤직 어워드’는 음악포털사이트 멜론이 주최하는 음악축제로, 1년 간 멜론 사이트의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후보를 선정하고 멜론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가리는신개념 디지털 음악 시상식이다.
15일 진행되는‘2010 멜론 뮤직 어워드’는 ‘2010 신인상’, ‘2010 앨범상’, ‘2010 핫트렌드상’, ‘2010 스페셜상’ 등으로 구성되며, 어젯밤 12시까지 진행된 온라인, 모바일 투표를 반영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2010 멜론 뮤직 어워드’에는 소녀시대, 2AM, 2PM, 투애니원(2NE1), 티아라, 씨엔블루, 아이유, 이승기, 디제이 디오씨(DJ DOC), 포맨 등 ‘2010 아티스트상’ 후보로 선정된 가요계 Top10이 모두 참석한다.
또한 시상식에서는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하는 이색 투표 이벤트도 열린다.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PC와 모바일웹을 통해 베스트드레서 스타를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