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에서 올해 첫 신종플루 양성 환자가 나왔다.
15일 보은보건소에 따르면 발열과 두통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던 유치원생 3명 중 4살 여아 1명이 신종플루 간이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어린이는 청주의 한 병원서 타미플루를 처방받아 복용하면서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입력 2010-12-15 19:00
충북 보은에서 올해 첫 신종플루 양성 환자가 나왔다.
15일 보은보건소에 따르면 발열과 두통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던 유치원생 3명 중 4살 여아 1명이 신종플루 간이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어린이는 청주의 한 병원서 타미플루를 처방받아 복용하면서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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