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달러 강세...美 경제지표 개선 기대감

입력 2010-12-16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달러가 엔에 대해 강세다.

최근 미국의 경제지표가 개선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달 주택지표 역시 호조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돼 달러는 엔에 대해 3개월래 최고치를 보였다.

16일(현지시간) 오후 1시30분 현재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는 엔에 대해 강세다.

달러·엔 환율은 전날 84.24엔에서 상승한 84.26엔을 기록 중이다. 전날 장중 한때 달러·엔 환율은 84.51엔을 기록, 달러는 엔에 대해 3개월래 최대 강세를 보였다.

반면 달러는 유로에 대해선 약세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1.3214엔에서 1.3228엔으로 상승했다.

달러와 함께 대표적 안전자산인 엔은 유로에 대해 약세다. 유로·엔 환율은 전날 111.32엔에서 상승한 111.41엔을 기록중이다.

이날 외환시장에서는 미국의 주택지표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달러가 강세를 연출했다.

블룸버그통신의 사전집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미국의 11월 주택착공건수가 55만건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달 51만9000건을 넘어선 수치로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 개선세와 맞물려 미국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도쿄 미쓰비시 UFJ의 히라이 구니유키 외환 트레이딩 매니저는 “미국의 경기 전망은 낙관적이지만 전체 글로벌 시장에는 여전히 리스크가 존재한다”며 “이 때문에 안전자산인 달러는 강한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미국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역시 달러를 지지하는 배경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국정 1인자서 '무기징역' 선고까지...윤석열 수난사 [尹 무기징역]
  • '왕사남' 엄흥도, 실제 모습은 어땠을까?
  • '용호상박' 불기둥 세운 국내 증시…코스피 3.09%·코스닥 4.94% 상승 마감
  • BTS 해외 팬 10명 중 9명 "덕질하려고 한국어 배워" [데이터클립]
  • '낼기' 붐 온다더니⋯차트가 증명한 하우스의 매력 [엔터로그]
  • 서울 집값 상승폭 2개월째 확대⋯송파·동작·성동 주도
  • ‘밀가루 담합’ 조사 막바지…20년 만에 가격 재결정 명령 부활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822,000
    • -1.77%
    • 이더리움
    • 2,908,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822,000
    • -1.67%
    • 리플
    • 2,095
    • -4.69%
    • 솔라나
    • 120,700
    • -4.43%
    • 에이다
    • 404
    • -4.04%
    • 트론
    • 413
    • -0.48%
    • 스텔라루멘
    • 237
    • -4.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40
    • -2.45%
    • 체인링크
    • 12,720
    • -3.42%
    • 샌드박스
    • 121
    • -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