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그리스 신용등급 재평가…5일내 결과 발표

입력 2010-12-16 22:17 수정 2010-12-16 22: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유럽 재정위기의 첫 테이프를 끊은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재평가하고 결과를 5일 내에 발표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경제정보사이트 유로2데이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피치가 공공부채와 차환에 관련된 사항을 중심으로 플러스와 마이너스 요소를 모두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피치는 지난 5월 18일, 그리스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기존의 판단을 유지했다.

앞서 4월 9일에는 기존보다 2단계 강등,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은 정크 수준인 투기적 등급보다 바로 한 단계 위인 ‘BBB’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69,000
    • -1.5%
    • 이더리움
    • 4,608,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1.27%
    • 리플
    • 1,879
    • -8.16%
    • 솔라나
    • 342,900
    • -3.57%
    • 에이다
    • 1,357
    • -8.31%
    • 이오스
    • 1,122
    • +5.06%
    • 트론
    • 284
    • -4.38%
    • 스텔라루멘
    • 665
    • -8.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050
    • -5.15%
    • 체인링크
    • 23,140
    • -5.59%
    • 샌드박스
    • 768
    • +3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