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 7년째 사랑의 손길 전해
사랑의 바자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의 관심이 더욱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기획되어 올해로 7회를 맞았다.
올해는 직원들이 제공한 노트북, 프린터, 게임기, 와인, 양주, 서적, 의류, 생활용품 등 50여 개의 다양한 물품이 전시 돼 총 350만원 상당의 수익금을 모았다.
이 회사 군터 라인케 사장은 “직원들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하고 진행하는 사랑의 바자회가 7년이라는 세월 속에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전통으로 자리 잡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