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남녀 10명 중 8명 “태블릿PC 구입할 것”

입력 2010-12-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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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는 갤럭시탭, 스마트폰은 아이폰으로"

성인 남녀 10명중 8명은 태블릿PC를 구입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남녀 직장인 484명과 취업준비생 1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81.9%가 ‘태블릿PC를 구입할 것’이라고 답했다.

가장 구입하고 싶은 태블릿PC 모델은 갤럭시탭(51.3%)이 아이패드(48.5%)를 근소한 차로 앞섰다. 갤럭시탭의 선호 이유는 △A/S 및 업데이트의 편리성 때문 59.6%(복수응답) △휴대성이 좋기 때문 27.1%였다.

아이패드를 선호하는 이유는 △어플리케이션의 종류가 많아서 55.0%(복수응답)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39.0% 순이었다.

특히 태블릿PC의 선호도는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남성은 아이패드(52.5%)를 갤럭시탭(47.5%)보다 더 선호했고, 여성은 반대로 갤럭시탭(57.6%)을 아이패드(42.4%)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직업별로는 직장인들은 아이패드보다 갤럭시탭(△사원급 55.8% △하위관리자 51.3% △중간 관리자 이상 50.9%)을 더 선호했고, 취업준비생들은 아이패드(55.2%)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의 경우는 어떨까?

스마트폰 선호도는 태블릿PC와는 반대로 아이폰 시리즈(51.1%)가 갤럭시 시리즈(48.2%)를 근소한 차로 따돌렸다.

특히 스마트폰도 태블릿PC와 마찬가지로 각각의 기기를 선호하는 이유가 비슷했다.

아이폰 시리즈를 선호한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어플리케이션의 종류가 많아서 69.9%(복수응답)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43.4% △OS의 안정성 22.5% 등을 이유로 아이폰 시리즈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갤럭시 시리즈를 선호한다고 답한 응답자들이 꼽은 선호 이유는 △A/S 및 업데이트의 편리성 72.1%(복수응답)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28.5% △네트워크(WIFIㆍ3G)가 잘 구축돼 있어서 20.8%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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