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한우관광 인기, 예약 서둘러야

입력 2010-12-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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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앞두고 각 여행사별로 다양한 종류의 해돋이 일출 여행 관련 상품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먹거리가 결합된 해돋이관광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일출을 즐기고 토종 한우를 맛볼 수 있는 ‘해돋이 한우관광’은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미 사전 예약 중인 상품이 높은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우리테마투어가 내놓은 ‘태백산 신년해돋이 한우관광’은 태백산의 천재단에서 일출을 즐기고, 정선 정암사를 거쳐, 영월다하누촌을 다녀오는 당일치기 코스로,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매주 금, 토 출발하며 2월말까지 운영된다.

비교적 완만한 태백산 천재단의 등반 코스로 남녀노소 즐기기에 부담이 없으며, 영월 다하누촌에서 국내 최저 가격의 한우를 즐길 수 있어, 정식 출발 전임에도 50%가 넘는 사전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썬모래투어의 여행상품은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정동진과 영월 다하누촌에서 한우를 즐긴 후,한반도지형 선암마을을 거쳐 충주 앙성온천에서 마무리되는 무박 2일 여행이다.

이 상품은 해돋이와 먹거리에 탄산온천으로 유명한 앙성온천에서 피로까지 풀 수 있는 일석삼조 여행으로 중년층들의 예약이 특히 많다. 크리스마스이브부터 내년 1월 말까지 매주 금, 토 운행한다.

영월 다하누촌은 해돋이 관광객들을 위해 본점 앞 중앙광장에 ‘영월 다하누촌 주막’에 영월지역 특산품인 영월 막걸리와 6개의 무쇠솥에 100% 한우 사골을 24시간 고아낸 사골 국물을 무한정 제공하는 시식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천원경매, 사골무게 맞추기 행사와 전통문화체험을 위해 투호던지기, 널뛰기, 제기차기, 윷놀이와 같은 민속놀이기구를 설치했다. 다하누 관계자는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즐길거리도 마련해 놓았다”며 “해돋이 관광에 고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여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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