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의 "美 쇠고기의 개방" 발언이 알려지면서 수입업체 대국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17일 오후 1시 40분 현재 대국은 전일대비 3.49%, 16원 오른 475원을 기록중이다.
스티븐스 대사는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국민통합포럼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한국내 미국산 쇠고기 판매가 증가하는 것은 한국 국민이 미국산 쇠고기 품질을 신뢰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아지고 개방을 바라지만 동시에 민감함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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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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