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플레이넷, FPS ‘배터리 온라인’ 서비스

입력 2010-12-17 14: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말까지 10여종 게임 추가 오픈, 내년 초 정식 서비스 실시

NHN이 운영하는 게임 채널링 사이트 ‘플레이넷(PlayNet)’이 15번째 입점 게임이자 첫 FPS 게임인 ‘배터리 온라인’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700여종에 이르는 각종 게임정보를 제공하고 네이버ID 하나로 여러 게임들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채널링 전문 게임 사이트 플레이넷은 지난 11월16일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엠게임의 풍림화산, 아르고를 비롯, 넥슨의 크레이지아케이드, 더파이브의 신마령 등 총 14종의 게임을 오픈했으며, 15번째 게임으로 웹젠의 배터리 온라인을 서비스하게 된 것.

지난 11월11일 공개테스트를 시작한 웹젠의 1인칭슈팅(FPS) 게임 배터리 온라인은 ‘현대 밀리터리 FPS’다운 간편하고 빠른 전투와 언리얼 엔진 2.5를 기반으로 한 사실감 있는 그래픽 구현, 실감나는 타격감으로 2010년 최고의 온라인 FPS 게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플레이넷은 배터리 온라인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배터리 온라인에 접속, 캐릭터를 생성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무기교환권 및 게임 포인트를 선물한다.

또한 모든 유저가 로켓포를 들고 전투를 벌이는 로켓전 모드를 새롭게 추가, 초보와 고수 유저들이 함께 제한된 로켓포 탄환수를 이용한 심리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NHN 플레이넷 정우진 부장은 “플레이넷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로 유저들이 MMORPG에서부터 스포츠, 비행 시뮬레이션, 뮤직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게 됐으며 방문자 및 실제 게임 이용자도 계속해서 증가 추세에 있다”라며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최초의 FPS 게임 배터리 온라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넷은 올 연말까지 10여종의 게임을 추가로 오픈하고, 내년 초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2: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802,000
    • -2.22%
    • 이더리움
    • 2,780,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483,900
    • -5.21%
    • 리플
    • 3,370
    • +1.75%
    • 솔라나
    • 183,800
    • -0.65%
    • 에이다
    • 1,040
    • -3.44%
    • 이오스
    • 742
    • +0.82%
    • 트론
    • 333
    • +0.91%
    • 스텔라루멘
    • 402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40
    • +1.87%
    • 체인링크
    • 19,560
    • -0.56%
    • 샌드박스
    • 410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