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사장 노정남)이 추천하는 '부자만들기 주식형펀드'는 장기투자를 통해 목돈을 마련하고자 하는 수요층을 겨냥한 성장형 펀드다.
이 펀드는 한국경제와 한국증시의 장기성장 전망에 근거해 단기간의 수익보다는 장기에 걸친 성과를 목표로 운용되는 상품이다.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실적을 낼 수 있는 국내 대표우량기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특히 기업 지배구조 개선 종목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배당수익이 높은 종목에도 투자하고 있다.
장기 대세상승국면을 예상하고 2006년 6월에 출시됐으며 적립식 자금 등 신규자금이 꾸준하게 유입되면서 현재는 대신증권을 대표하는 주식형 펀드로 성장했다.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고, 채권과 유동성 자산에는 40% 이하에서 편입비율을 조정하는 주식형 상품이다. 주식시장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될 때에는 업종대표 대형우량주, 가치주 및 고배당주에 집중 투자해 운용하며 장기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매월말 펀드의 포트폴리오와 벤치마크를 비교분석하고 철저한 기업탐방을 통해 펀더멘탈을 점검한 후 투자한다. 반면 약세장 예견시에는 주식편입비율을 낮추고 선물 매도포지션을 늘려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자산배분 전략을 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