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사장 구재상)의 대표적인 액티브 펀드 중 하나인 '5대그룹대표주 주식형 펀드'는 국내 핵심 그룹주에 집중 투자해 코스피지수 대비 초과수익 달성을 목표로 한다. 무엇보다 대형 우량주에 투자해 높은 안정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 펀드는 사전 재무분석 및 탐방을 기초로 한 철저한 기업(산업) 분석을 토대로 편입대상종목을 압축하는 바텀업(Bottom-up) 방식을 기본전략하고 있다. 또한 해외 동향에 대한 톱다운(Top-down) 방식의 분석을 병행해 시장의 작은 장세 변화보다는 중장기적인 시장의 흐름에 순응하는 무리하지 않는 투자로 주식편입비중 조절 및 헷지거래를 병행하고 있다.
장기 운용 성과는 '원칙을 지키는 투자'라는 투자철학의 토대 위에 국내외 최대, 최고 수준의 펀드매니저들과 전문화된 인 하우스(In-house) 리서치 시스템, 그리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공동 운용방식의 과학적인 운용시스템에 바탕을 두고 있다.
특히 모든 매니저들이 최소 하루에 1곳 이상, 많게는 3~4곳씩 기업을 꾸준히 탐방하는 변함없는 노력과 고객의 자산을 신성하게 운용하는 소명의식 또한 펀드 운용의 장점으로 작용한다.
지난 2007년 2월 9일 설정됐으며 15일 현재 제로인 기준 3459억 원의 설정잔고를 가지고 있다. 종류 A 기준 최근 1년 수익률이 21.34%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