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부회장 최현만)이 추천한 '미래에셋 친디아컨슈머섹터 주식형 펀드'는 소비관련 업종인 식품, 의료, 자동차, 도소매업 같은 업종에 분산투자하고 있으며, 중국 및 인도의 소비관련 업종(식품, 의료, 자동차, 도소매업)에 분산투자하는 상품이다.
지난 몇 년간 중국과 인도의 경제가 급속히 성장하면서 친디아의 25억 거대 인구는 과거 생산자에서 세계 최대의 소비 시장으로 그 역할이 변모하고 있다. 특히 폭발적인 인구증가와 급속한 소득수준의 증대에 따라 사회적으로 충분한 경제능력을 갖춘 중산층이 확대 되고 있으며 이는 급격한 소비의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의 중국의 위안화 절상은 중국인들의 내수소비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중국정부의 내수 중심의 강한 경기부양정책은 소비재 관련 주식들의 향후 성장 전망을 밝게 해주는 요인들이다.
이러한 소비재섹터의 긍정적인 요인들은 실제 펀드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미래에셋친디아컨슈머섹터펀드의 경우 연초대비 꾸준하게 수익을 내면서 12월 16일 기준으로 최근 1년 수익률이 16.75%에 이르고 있다.
중국에 투자하는 부분은 환헷지를 하고 있지만 인도에 투자하는 부분은 환헷지비용이 크기 때문에 환노출형으로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운용은 미래에셋홍콩자산운용에서 담당하고 있다.